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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영화보기


** 경고: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영화 중반까지는 뭐 저런자식이 다 있나 싶다.

남주인공은 제멋에 취해있고 절제없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며 여주인공에 대해서도 별 감정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후반이후- 실상은 그가 그녀를 사랑하지만 현재의 삶도 놓을 수가 없다.

그런 자신의 삶을 살수록 사랑하는 그녀와 멀어지는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그는 자신을 진심으로 위하는 사람들과도 멀어지게 되고,

유일한 위안을 주던 여주인공에게 기댈 수 없게 되는 괴로움을 맞는다.

여주인공조차 그를 포기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 같다.

오랜시간이 지나... 그는 용기내어 그녀를 붙잡으려 했지만 안될 것 같다.


버뜨! 그녀에겐 그걸로 충분하다.

그녀가 나서서 그를 받아준다.

그때부터 그들은 정착되고 진실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것 같다.


ps1. 

그러나,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은 항상 기다려주지 않고 또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 .

그저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한 One Day가 되는 내용으로 영화는 끝을 그려나가는데... .


ps2.

로맨스영화 치고 코드를 잡기에 생각이 많이 필요하다.(이래서 국내 극장 미개봉이거나 개봉해도 조용히 지나갔나 보다)

하지만, '냉정과 열정사이'영화에서 얻을수 있는 수준의 OST가 긴 여운을 남겨주고 충분히 생각하게 만든다.

게다가 일단은 보자 싶게 만드는 강력한 한방! - 앤 해서웨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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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작곡가는 Rachel Portman이라는 여성이다. 위키를 보면 Only you랑 Addicted love의 음악도 했다고 한다. 고딩때와 대딩때 비디오로 혼자 봤던 영화들인것 같다. 쩝, 내 취향은 막무가내 블록버스터인줄 알았는데 뒤지니 로맨스가 꽤 나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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